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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방시혁 하이브 의장 구속영장 신청...'1,900억 부당이득' 혐의 / YTN

2026-04-21 119 Dailymotion

'사기적 부정거래' 방시혁 영장…내사 1년 4개월만 <br />'상장 늦어진다'며 투자자 속여 지분 팔게 한 혐의 <br />'매각 차익 30% 지급' 비공개 계약…1,900억 이득<br /><br /> <br />경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천900억 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표정우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경찰이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투자자들을 속여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방시혁 의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내사 착수 1년 4개월 만에 신병확보에 나선 겁니다. <br /> <br />[방 시 혁 / 하이브 이사회 의장(지난해 9월) : 제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합니다. 오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영장에는 방 의장이 지난 2019년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특정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게 한 정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방 의장이 사전에 해당 사모펀드와 비공개 계약을 맺고, 상장 이후 매각 차익의 30%에 달하는 1천90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한국거래소와 하이브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방 의장을 출국금지한 뒤 보유 주식 1천500억 원어치를 동결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마지막 5차 소환조사 이후 다섯 달 넘게 별다른 진전이 없어 '늑장 수사'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지만, 법리 검토에 공을 들였다는 게 경찰 설명입니다. <br /> <br />수사과정에서 주한 미 대사관이 경찰에 방 의장의 미국 방문 협조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이번 신병확보 시도로 사실상 무산됐다는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방 의장 측은 경찰의 영장 신청에 유감을 표하며 향후 법적 절차에도 충실히 임해 최선을 다해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경찰의 구속영장을 검토한 뒤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YTN 표정우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김현준 <br />디자인 : 정하림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42123054864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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