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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닐 재고 '제로'...전쟁 여파에 화훼업 '이중고' / YTN

2026-04-22 34 Dailymotion

나프타 수급 어려움…꽃 담는 포트 용기 '바닥' <br />5월 가정의 달 앞두고 출하 시기…"다음 시즌 막막" <br />초화 용기·포트 등 재고 부족…"재활용도 한계"<br /><br /> <br />이란 전쟁 여파가 국내 화훼업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봄철은 꽃을 출하하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시기인데 비닐이나 플라스틱 용기 수급이 어려운 데다 비료 수급도 원활하지 못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현장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. 오동건 기자! <br /> <br />화훼업도 어려움이 상당하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제가 들고 있는 비닐 재질의 제품은 꽃을 담는 '포트'입니다. <br /> <br />이미 사용을 하고 남은 제품인데 이란 전쟁 이전이면 쓰고 버렸을 제품을 재활용하기 위해 모아두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 화훼 단지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꽃 출하를 앞두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면서 비닐하우스를 정비해야 하는데 업체에 연락을 해도 아예 재고가 없다는 답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지요. <br /> <br />[박태석/ 과천 화훼협회 회장 : 포트라든가 비닐이라든가 이런 뭐 비료 이런 것들이 아예 공급이 안 된다고 지금 공장에서 연락이 와요.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필요해서 이런 걸 주문을 해야 되는데 생산이 안 되니 지금 못 준다] <br /> <br />최근 이란 전쟁으로 비료 원료 수급 우려까지 커지면서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은 커지고 있습니다, 농식품부는 비료를 약 97% 공급하는 농협에서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비료업체가 보유한 완제품 재고 3.1만 톤에 추가 생산량 4.8만 톤을 더하면 7월까지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비료 수급 중단될 것을 우려한 일부 농가들이 사재기에 나서면서 농가들은 웃돈을 주고 비료를 모으는 분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화훼업은 청탁금지법 이후 수요가 줄어든 데다 수입산 꽃까지 늘면서 계속 어려움을 겪어왔는데요. <br /> <br />여기에 전쟁과 내수 부진 등으로 행사 자체가 줄어 꽃 소비가 위축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4월 말 다행히 난방이 끝나는 시기라 난방비 부담은 줄어들고 있지만, 다른 여러 비용 상승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화훼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과천 화훼단지에서 YTN 오동건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동건 (odk798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42210424220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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