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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장 멈추자 식당가 '텅텅'...중동 사태에 지역 상권 침체 / YTN

2026-04-22 287 Dailymotion

이란 전쟁 여파로 석유화학 공장들의 가동이 줄면서 지역 경제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골목 상권은 매출이 급감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선열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여수 국가산업단지 인근 식당가입니다. <br /> <br />점심시간이지만 적막함만 가득합니다. <br /> <br />작업복 입은 근로자들로 붐볐던 식당은 빈자리투성이입니다. <br /> <br />[음식점 사장 : 셧다운 기간이라 한 3분의 2는 죽었다고 봐야 해요.] <br /> <br />먹거리 골목과 상가에는 업종을 가리지 않고 임대 안내문이 붙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동 인구가 감소하면서 매출은 곤두박질쳤습니다. <br /> <br />[식당 관계자 : 처음에 오픈할 때는 한 150~160만 원 팔았는데, (지금은) 20, 30만 원, 어떨 때는 8만 원….] <br /> <br />최근 중동 사태로 원유 수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여수산단 공장 가동률은 크게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나프타 공급이 끊기면서 석유화학 공장들이 잇따라 문을 닫거나 에틸렌 생산을 줄인 겁니다. <br /> <br />전쟁 여파의 직격탄을 맞은 굴뚝 밖 골목 상권은 연쇄 침체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최선주 / 중식당 직원 : 옛날에 두세 바퀴 돌았는데 지금은 겨우 한 바퀴 정도. 화물 운수 하시는 분들도 많이 안 나오셔서 거의 반 이상 줄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.] <br /> <br />석유 화학 업계의 잇따른 셧다운 여파가 제조업 전반에 이어 지역 상권까지 확산하면서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오선열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이강휘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선열 (ohsy5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42216403959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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