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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상 사고 운전자 살인 혐의 적용...노사 교섭 시작 / YTN

2026-04-22 51 Dailymotion

화물연대 조합원 사상 사고와 관련해 물류 차량 운전자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내일(23일) 열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화물연대는 BGF로지스는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첫 교섭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CU 진주 물류센터의 화물연대 조합원 사상 사고. <br /> <br />경찰과 검찰은 당시 화물차를 몰았던 비조합원 40대 남성 A 씨에게 살인 혐의와 특수상해 혐의가 적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살해의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추가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겁니다. <br /> <br />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서 열립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이에 대해 노조원들이 옆에 있고 혼란스러워 멈출 생각을 하지 못하고 빠져나갈 생각으로 차를 계속 몰았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화물연대는 BGF로지스와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교섭장에 마주 앉았습니다. <br /> <br />화물연대는 원청인 BGF리테일과의 공동 교섭을 촉구하며 지난 16일부터 집회를 이어왔지만, 결국, 자회사인 BGF로지스와 교섭을 이어가게 된 겁니다. <br /> <br />[김종인 /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정책교섭위원장 : 크게는 두 가지죠. 한 개는 기존에 노사관계 협약을 맺어야 할 부분들이 진행이 안 되고 있었기 때문에 그걸 논의할 거고요. 또 한 가지는 열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….] <br /> <br />화물연대는 지난 1월부터 원청인 BGF리테일과의 공동 교섭을 7차례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배송 기사의 운임 단가와 배송 회차, 처우 개선 등이 핵심 사안입니다. <br /> <br />화물연대는 원청이 실질적 결정권을 가졌다며 BGF리테일과의 공동 교섭을 요구해온 겁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BGF리테일의 자회사인 BGF로지스는 원청으로서 지금까지 대화 요청 시 성실히 협의를 진행해 왔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화물연대와의 상견례는 이번 사안을 조속하고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대화의 물꼬를 트는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화물 운송 계약은 운송사와 운송 기사 사이에 체결되는 것이라 원청인 BGF로지스는 제 3자로 계약에 관여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이번 화물연대와의 만남도 엄격히 '교섭'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, 이번 조합원 사상 사고를 해결하기 위한 '만남'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교섭이건 만남이건 용어가 어떻게 되든 조합원 사상 사고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종혁 (johnpark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42223195561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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