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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 "봉쇄 풀어야" 일제히 비판...선박 나포에 내부 결속 강화 / YTN

2026-04-22 66 Dailymotion

"세계가 위선적 주장과 행동 사이 모순 보고 있어" <br />갈리바프 의회 의장 "미 해상 봉쇄로 휴전 무의미" <br />"호르무즈 재개방 불가능"…해협 통제 활용 시사<br /><br /> <br />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방적인 휴전 연장에 대해 이란 지도부는 해상 봉쇄로 무의미해졌다며 일제히 강경 메시지를 쏟아놨습니다. <br /> <br />대외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나포하며 봉쇄를 강화하고, 대규모 집회로 내부 결속 다지기에도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연장 요청에 즉답을 피해 왔던 이란 지도부가 비판 메시지를 잇따라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SNS를 통해 대화와 합의는 언제나 환영한다면서도 악의적인 불신과 봉쇄가 "진정성 있는 협상"의 최대 걸림돌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 세계가 위선적 주장과 행동 사이에 존재하는 모순을 보고 있다며 매번 말을 바꾸는 트럼프 미 대통령을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의 종전 협상 대표단장을 맡고 있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도 미국에 책임을 돌렸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의 해상 봉쇄로 인해 휴전이 무의미해진 것은 물론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도 불가능해졌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휴전 협상의 지렛대로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계속 활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[에브라힘 아지지 / 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장 : 우리는 결코 휴전을 추구한 적이 없습니다. 많은 국민이 휴전에 불만을 표시하고 끝까지 적을 강력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.] <br /> <br />휴전 연장 거부에 앞서 이란 군부는 테헤란 도심 대규모 집회에서 하늘로 향한 탄도 미사일을 등장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에 죽음을, 텔아비브에 최후 일격을! <br /> <br />이란이 개발한 사거리 2,000km의 최신형 중거리 호람샤르-4를 앞세워 군사력을 과시하고, 내부적으로 대미 항전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을 허가 없이 통항하려 했다며 선박 2척을 나포하는 등 봉쇄 수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이란 국영 TV 성명 : 호르무즈 해협 안전에 반하는 활동을 이란 혁명수비대가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으며, 위반할 경우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재차 강조합니다.] <br /> <br />이란 군부를 대변하는 타스님 뉴스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국제 해저 통신 케이블을 거론하는 기사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시아와 유럽, 중동에 걸친 인터... (중략)<br /><br />YTN 정유신 (yusi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42307063574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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