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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코리아 박물관’서 중국 유물 전시

2026-04-23 55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외국인 관광객이 많이 찾는 서울의 한 한옥마을에 새 박물관이 문을 여는데요. <br> <br>'코리아'라는 이름을 걸었는데, 정작 안에는 대부분 중국 유물로 채워진 걸로 알려져 논란입니다. <br> <br>주민들 민원에, 구청도 나섰는데요. <br> <br>노은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><br>[기자]<br>개관을 준비 중인 박물관 입구. <br> <br>박물관 간판과 표지석에 '코리아'라는 영문이 보입니다. <br> <br>그런데 창문 너머 보이는 유물은  중국 진시황릉의병마용 형상의 말 조각입니다. <br> <br>최근까지 입구에 붙여 놓은 안내문에도 중국 고대 왕조부터 한나라 송나라 청나라 등 역대 왕조와 대표 유물이 열거해 놨습니다. <br> <br>'한국 예술품도 일부 전시된다'는 글이 끝에 적혀있지만, 주민들은 박물관 명칭과 전시품의 불일치로 중국 역사가 우리 역사로 오해될 소지가 있다며 구청에 민원을 넣었습니다. <br> <br>[한옥마을 주민] <br>"역사 왜곡 같은 그런 일이 일어날까 봐 조금 우려가 되는…" <br> <br>입지도 논란입니다. <br> <br>외국인 관광객들이 많이 찾는 한옥 마을인데요. <br> <br>논란의 박물관은 이 마을 안에 들어섰습니다.<br> <br>결국 구청이 나섰습니다. <br> <br>박물관 이름을 바꾸거나, 중국사나 중국 유물 위주의 전시인 사실을 정확히 알리라고 박물관에 권고했습니다. <br><br>구청장도 "한국 문화 전시 시설로 오인할 우려가 있어 공정거래위 고발을 검토 중"이라고 밝혔습니다.<br> <br>해당 박물관 측은 논란에 대해 "밝힐 입장이 없다"고 알려왔습니다. <br> <br>채널A 뉴스 노은수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김정환 <br>영상편집 : 유하영<br /><br /><br />노은수 기자 nonono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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