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과 이란은, 선박 나포를 이어가며 해협의 장악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그 방식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. <br /> <br />우선, 미 중부사령부가 공개한 '티파니호' 나포 영상 보시죠. <br /> <br />강습상륙함인 트리폴리함. <br /> <br />미군 수십 명이 시호크 헬기에 줄줄이 탑승하고, 헬기는 정확히 '티파니호' 위에 멈춰 섭니다. <br /> <br />미 해병대원들이 신속하게 로프를 타고 내려와서는, 갑판부터 장악해 나갑니다. <br /> <br />영화 속 한 장면 같기도 한데요. <br /> <br />반면 이란은의 선박 나포 방식은 사뭇 다릅니다. <br /> <br />'모기함대'로 불리는 소형 고속정이 대형 화물선 한 대를 향해 빠르게 다가가고요. <br /> <br />이어 이동식 계단을 설치하더니 선박 위로 기어 올라갑니다. <br /> <br />등 뒤로 소총을 한 자루씩 맨 채 복면을 쓴 얼굴이 특이하죠. <br /> <br />이렇게 '비대칭 전력'으로 전장에 임하는 이란. <br /> <br />찬란한 자국의 역사를 강조하는 '다큐멘터리 여론전'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과거 서양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배했던 사실과 이를 되찾아 온 이란의 역사와 함께 이란의 옛 이름, 페르시아를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란 국영TV : 이란은 남부 해역에 대한 주권을 주장했고, 영국은 자신들의 호수로 삼을 미래를 주장했습니다. 하지만 당시에도 이란은 그 바다를 '페르시아만'이라고 부르길 고집했습니다.]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하린 (lemonade010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42316205028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