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입은 재킷이 화제가 됐습니다.<br /><br />흰 재킷 위로 뭔가 꿈틀거리는데 도대체 이게 뭘까요.<br /><br />장하얀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지하철 플랫폼에 흰 재킷을 입은 남성이 서 있습니다.<br /><br />자세히 보니 남성이 입은 옷 안에 바퀴벌레가 가득합니다.<br /><br />이달 초, 뉴욕 지하철에서 '바퀴벌레 재킷'을 입은 남성이 목격되며 화제가 됐습니다.<br /> <br />알고 보니, 한 의류 회사가 마케팅을 위해 만든 것이었습니다.<br /><br />NBA팀 '뉴욕 닉스'를 바퀴벌레 같다고 비유한 한 기자의 발언을 두고 "'바퀴벌레'라는 비하 표현을 뉴욕의 끈질길 생존력을 상징하는 의미로 뒤집었다"며 재킷을 만든 겁니다.<br /><br />=====<br /><br />주택가 나무 위에 아기 곰 한 마리가 걸려있습니다.<br /><br />떨어지지 않으려 애쓰지만<br /><br />[현장음]<br />"어어, 아기 곰아. 우리가 지켜줄게. 내려와. 졸린가봐."<br /><br />이내 잠에 취해 나무 밑 사람들이 펼치고 있던 안전망으로 떨어집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각 그제 미국 뉴욕 알바니 지역에 어린 흑곰이 나무에서 내려오지 못하자 경찰과 환경당국이 출동해 곰을 마취해 안전히 구조했습니다.<br /><br />=====<br /><br />온실 속 검은 꽃잎을 펼친 거대한 식물의 냄새를 맡은 사람들이 인상을 찌푸립니다.<br /><br />[닉스 델프라도 /대학생]<br />"정말 정확히 썩어가는 시체 냄새 같았어요."<br /><br />현지시각 지난 16일 미국 마운트 홀리요트 대학 온실에 희귀 식물인 시체꽃이 꽃을 피웠습니다.<br /><br />시체가 썩는 듯한 악취를 풍긴다고 해서 '시체꽃'이라 불리는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늄은 최대 3m, 100kg까지 자라는 대형 식물로 수년에 한번 불규칙하게 꽃을 피우는 희귀 식물입니다.<br /><br />=====<br /><br />주차된 차량 위로 골프공만한 우박이 쏟아지고, 하얗게 덮인 도심 한가운데로 흙탕물과 함께 우박 덩어리들이 흘러내려 갑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각 그제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에 우박이 쏟아졌습니다.<br /><br />일부 지역에선 우박 덩어리로 하수관이 막혀 도심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.<br /><br />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.<br /><br />영상편집 : 김지균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