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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와인 바꿔치기’ 논란에 안성재 사과…무슨 일이?

2026-04-24 97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같은 와인이라도 포도 수확 연도, 그러니까 빈티지에 따라 맛도 값도 달라집니다. <br><br>그래서 와인 애호가들은 특히 중요하게 보는데요. <br> <br>식당에서 써놓은 것과 다른 빈티지를 제공했다면, 손님 입장에선 배신감 들겠죠. <br><br>1인당 식사비만 수십만원인, 스타 셰프 안성재 씨의 식당에서 벌어진 일입니다. <br><br>오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최근 지인들과 함께 안성재 셰프가 운영하는 식당 '모수'를 찾은 A 씨.<br><br>저녁식사 가격이 1인당 40만 원이 넘는, '미쉐린 투스타'에 선정된 최고급 식당입니다. <br><br>요리마다 어울리는 와인을 한 잔씩 제공받는 서비스도 추가했는데, 여기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.<br><br>원래라면 2000년에 수확한 포도로 만든 와인이 나와야 하는 요리에, 같은 제품이지만 2005년 빈티지 와인이 나온 겁니다.<br> <br>와인의 맛과 향이 다르다고 느낀 A 씨 일행은 식당에 확인을 요청했고, 직원들은 다른 와인이 잘못 나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.<br> <br>이 식당에서 판매하는 두 와인의 가격 차이는 병당 10만원. <br><br>A 씨는 여러 정황상 실수가 아니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. <br> <br>식당 측이 아무런 사과 없이, "2000년 빈티지 와인도 맛 보게 해드리겠다"며 마치 서비스를 주듯 응대했다는 겁니다.<br> <br>논란이 되자 모수는 공식 사과했습니다. <br><br>"안성재 셰프를 비롯한 팀 전원이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"며 "와인 서비스 과정에서 정확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았고, 응대 과정에서도 충분한 설명을 못 드렸다"고 인정했습니다.<br> <br>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. <br><br>영상취재 : 김찬우 김근목 <br>영상편집 : 김지향<br /><br /><br />오세정 기자 washing5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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