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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며느리가 아들 훔쳤다”…미인대회 우승자 살해

2026-04-24 1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얼마 전 멕시코 미인대회 우승자가 총격으로 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요. <br> <br>알고 보니 범인이 시어머니였습니다. <br> <br>범행 이후에도 '아들을 훔쳐갔다'며 며느리를 원망했다고 합니다. <br><br>홍란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한 중년 여성이, 젊은 여성과 대화하며 뒤를 따라갑니다. <br> <br>곧이어 총성이 연달아 울리고, 비명소리가 들립니다. <br> <br>강아지까지 놀라 우왕좌왕합니다. <br> <br>젊은 남성이 아이를 안은 채 달려와 무슨 일인지 묻지만, 중년 여성은 '별일 아니다'라고 답합니다. <br> <br>멕시코시티의 한 부촌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 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건 현지시각 지난 15일. <br><br>숨진 여성은 모델 출신의 미인대회 우승자인 카롤리나 플로레스 고메즈입니다. <br><br>고메즈의 남편은 경찰조사에서 '어머니가 아내와 다투다 총을 쐈다'고 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 <br><br>특히 시어머니는 사건 직후 아들에게 피해자를 원망하는 말을 남기고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 <br><br>'저 애가 날 화나게 했다', '아들 너는 내 것이고, 저 여자가 너를 훔쳐간 것' 이라고 했다는 겁니다. <br><br>고메즈의 남편은 신고를 사고 발생 다음날에서야 하고, 혈흔을 제거하려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 논란입니다. <br><br>경찰은 용의자로 지목된 시어머니를 뒤쫓는 한편 남편이 사건 은폐에 가담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 조사 중입니다. <br><br>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차태윤<br /><br /><br />홍란 기자 hr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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