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저녁 경기도 남양주 한 마을에 전기 공급이 끊겨 요양원 입소자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에선 양돈장에서 난 불로 돼지 천8백여 마리가 죽었습니다. <br /> <br />정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건물 복도에 불빛이라곤 비상구를 알리는 유도등만 남았습니다. <br /> <br />엘리베이터도 모두 멈췄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저녁 정전 피해를 본 남양주시 화도읍의 요양원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전자식 출입문까지 먹통이 돼 어르신 70명과 요양보호사 12명이 2시간가량 고립됐습니다. <br /> <br />[요양보호사 : (출입문이) 카드키로 전기를 이용해서 (작동)하는 거여서요. 기저귀 케어도 해야 하는데 아예 안 보이니까 케어도 못하고….] <br /> <br />일대 아파트와 상가까지 5백여 곳이 피해를 봤는데 한전은 주변 전력 케이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열화 현상이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뻘건 화염 위로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솟구칩니다. <br /> <br />비슷한 시각, 경기도 안산에선 건축 자재를 쌓아둔 컨테이너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창고 1개 동을 모두 태우고야 꺼졌는데, 화재 당시 주변에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보여 소방이 발화지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 한림읍에선 양돈장에서 큰불이 나 한때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우리 3개 동이 모두 타면서 돼지 천8백여 마리가 죽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새벽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선 1톤 화물차가 의왕 청계요금소를 지나다 시설물을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30대 남성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,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 정영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김민경 <br />화면제공 : 제주소방·시청자 제보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영수 (ysjung02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42506310644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