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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왕사남’ 기운에…단종문화제 3배 인파 몰렸다

2026-04-25 2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오늘 강원도 영월이 들썩였습니다. <br> <br>천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 흥행 열기에 더해 이번 주말, 단종 문화제가 열리면서 수만 인파가 몰려든 겁니다. <br> <br>영화 개봉 전인 지난해 보다 벌써 3배 는 수치입니다. <br> <br>공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[영화 '왕과 사는 남자'] <br>"이곳을 유배지로 지정한다." <br> <br>갓을 쓴 남자가 나룻배에 오르자 배가 호수를 가로질러 청령포로 향합니다. <br> <br>삼촌에게 왕위를 빼앗긴 어린 단종의 유배길을 569년 만에 재현했습니다. <br> <br>생이별을 해야 했던 단종과 부인 정순왕후의 영혼을 위로하는 가례 의식과, 마지막까지 단종을 따른 엄흥도 등 충신의 넋을 기리는 제례도 진행됐습니다. <br> <br>올해 59회째를 맞는 단종문화제는 관객 1600만 명을 동원한 영화 왕과 사는 남자 흥행과 맞물리며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습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2만 명 가까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됩니다. <br> <br>지난해 축제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. <br> <br>[최아람 / 경기 용인시] <br>"영화 보고 와서 여길 오니까 뭔가 새로운 부분들이 있고, 영화 관련 세트 같은 거, 부스가 많아서 흥미로웠어요." <br> <br>내일은 길이 70m, 무게 6톤의 칡줄행렬과 강원도 무형유산인 칡줄다리기가 열려 축제의 대미를 장식합니다. <br><br>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. <br> <br>영상제공 : 영월군청 <br>영상편집 : 최창규<br /><br /><br />공국진 기자 kh247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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