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오락가락, 새벽까지 폭주...초조함 담긴 트럼프 SNS / YTN

2026-04-25 22 Dailymotion

2차 종전협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,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실상 온종일 SNS에 매달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룻밤에 수십 개의 글을 올리기도 하는데, 메시지의 수만큼 내용도 중구난방이어서 트럼프의 초조함이 묻어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3일 밤 9시 45분,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는 모든 선박에 대해 격침하라는 명령을 공개적으로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한 시간도 안 돼 이란 내 강경파와 온건파 사이 내분이 심하다는 글을 올리더니, 24시간 동안 "나는 트루스소셜을 사랑한다"는 글과 공유 글을 포함해 30개 넘는 게시물을 쏟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내용을 보면 일관되지도 않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이 협상을 성사시킬 때까지 해협을 봉쇄하겠다고 적은 지 10여 분 뒤, '이란과 협상할 필요가 없다'는 칼럼을 공유하며 맞는 말이라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특유의 감정적 표현과 거친 비난도 여전합니다. <br /> <br />한 소식통은 최근 트럼프가 더욱 예민해져 잠도 줄고, 정제되지 않은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며, 측근들도 이를 말리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회의 승인 없이 군사작전을 벌일 수 있는 합법적 기간, 60일이 다음 달 1일로 끝나면서, 비록 트럼프 본인은 부인하고 있지만, 커지는 초조함을 SNS로 드러낸 것 아니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[남성욱 / 숙명여대 석좌교수 (YTN 출연) :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나를 지배하는 건 나의 마음뿐이라고 얘기하지만 법을 안 지킨다는 것에 관해서는 미국 국내 여론을 의식할 수밖에 없고 이건 공화당 내부에서도 반대 여론이 있습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가 시한을 지키지 않을 가능성도 나오지만, 지지층조차 점차 등을 돌리는 상황에서 전쟁 출구 전략이 시급한 것만은 부인하기 어려워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송재인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전주영 <br />디자인 : 우희석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42522200304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