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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 협상 무산에도 불씨 남아...네타냐후는 오직 '강공' / YTN

2026-04-26 92 Dailymotion

2차 협상 무산 요인 ① 호르무즈 '맞불 봉쇄' 팽팽 <br />2차 협상 무산 요인 ② 이란 핵 프로그램 이견 <br />"러시아의 안전 보장·호르무즈 공동 통제 담겨"<br /><br /> <br />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결국 무산됐습니다. <br /> <br />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전망은 불투명하지만, 불씨가 완전히 꺼지진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국제부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. 김종욱 기자! <br /> <br />먼저, 2차 협상이 무산된 요인과 이후 협상 재개 전망은 어떤지 다시 정리해 볼까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팽팽히 맞선 핵심 쟁점은 호르무즈 해협과 이란 핵 프로그램, 이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이 이란에 압박 수위를 높이려 맞불 해상 봉쇄를 확대하면서, 전 세계 원유 주요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은 미국의 이런 압박에도 호르무즈를 계속 봉쇄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는 이것이 "결정적 전략"이라고 강조합니다. <br /> <br />다음은 핵 문제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 제한과 비축분 반출을 요구하는 반면, 이란은 핵에 관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쟁점에 관한 이견에는 무엇보다 양측의 뿌리 깊은 불신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상황에 종전 방안에 관한 새로운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의 종전 관련 제안에, 러시아가 미국의 이란 추가 공격을 억제하기 위한 보장을 제공하고,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를 함께 통제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2차 협상 자체는 무산됐지만, 불씨가 완전히 꺼진 것만은 아닙니다. <br /> <br />모든 카드가 미국에 있다면서도, 이란이 대화를 원한다면 전화만 하면 된다는 트럼프 대통령 말은 군사 작전과 해상 봉쇄를 통한 협상력 우위를 강조하는 동시에 협상 가능성도 닫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미국 협상단의 파키스탄 방문 일정 취소 직후 이란에서 이전보다 개선된 제안을 받았다는 발언도 물밑에서 진전이 이뤄지고 있음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이란 역시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오만 일정을 마친 뒤 러시아로 가기 전 파키스탄을 다시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는데요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미국과 이란은 당분간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한 간접 협상을 이어가며, 접점을 찾아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미국의 강한 압박에도 이란이 예상보다 견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종욱 (jw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42609485069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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