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 기자 만찬 행사 때 총격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고, 용의자 가운데 일부는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부 연결합니다. 고한석 기자! <br /> <br />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 워싱턴 현지 시각으로 25일 저녁 8시 반쯤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출입기자협회 주최 만찬 행사장에서 총성이 울렸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과 기자들이 앉아 있는 만찬장 안에서 총격이 벌어진 것은 아니고, 바로 그 밖, 호텔 로비 같은 곳에서 총격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총성이 들리자,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경호국 요원들에 이끌려 급히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 통신은 4발에서 6발의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워싱턴 특파원이 현장에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행사 도중 갑자기 백악관 경호 요원들이 들어왔고,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숨기라고 소리 지른 뒤 트럼프 대통령이 있는 헤드 테이블로 가 대통령이 부부를 밖으로 이동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무장한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투입돼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등 행정부 당국자들을 보호해 대피시켰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총격범이 잡혔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미국 언론들은 총격범이 여럿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P 통신은 총격범 가운데 한 명이 구금됐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보고 계신 사진이 등 뒤로 수갑을 차고 끌려가는 용의자의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다시 한번 당시 상황을 전해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만찬장 밖에서 총성이 들리자 참석자들은 즉시 대화를 멈췄고 사람들은 "엎드려, 엎드려!" <br /> <br />라고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고,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신과 당시 만찬장 현장에 있던 YTN 특파원이 전한 이후 상황을 종합해 보면, 총성 직후 전투 복장을 한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식당 안으로 뛰어 들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2,600여 명 참석자 중 다수가 몸을 피했고 웨이터들은 식당 홀 앞쪽으로 달아났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각으로 오늘 저녁 8시 반쯤 백악관 기자단 만찬 행사가 열린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총성이 대여섯 발 울렸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즉시 대피했고,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용의자 가운데 한 명은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"총격범은 체포됐으며, 비밀경호국 등이 신속하... (중략)<br /><br />YTN 고한석 (hsgo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42610564190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