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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총격범, 진보사회운동단체 '와이드 어웨이크' 회원 / YTN

2026-04-27 0 Dailymotion

백악관 만찬장 총격범 콜 토머스 앨런이 에이브러햄 링컨 시대 청년정치조직과 같은 이름을 가진 진보 사회운동 단체 '와이드 어웨이크'의 회원이었다고 뉴스위크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앨런의 여동생이 비밀경호국과 경찰에 출석해 앨런이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'노킹스' 시위에 참석했고, '와이드 어웨이크'라는 단체의 일원이었다고 진술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와이드 어웨이크는 2020년 출범한 예술가 중심의 사회운동 단체로, 160년 전 링컨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활동한 공화당 청년 정치 단체의 이름을 계승했는데 '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' 등 전국적인 시민 행동을 추진했습니다. <br /> <br />과거 와이드 어웨이크는 1860년 3월 창설돼 주요 대도시에서 노예제 폐지를 지지하며 링컨을 지지하는 대규모 가두 행진을 벌였고, 남북전쟁 당시에도 많은 회원들이 북군에 입대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번 범행을 앨런 단독으로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지만 와이드 어웨이크와의 관계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새로운 와이드 어웨이크는 인종 정의, 여성 인권을 옹호하는 예술 기반 사회참여 활동을 조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확한 범행 동기와 범행 경위를 수사 중인 연방 당국은 이날 밤 늦게 앨런의 주거지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(LA) 교외 토렌스의 주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. <br /> <br />앨런이 범행을 위해 사전 투숙한 힐튼 호텔의 객실 방에서 발견된 다른 메모에도 가족에게 보낸 성명과 비슷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뉴욕타임스(NYT)가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피격 사건 이후 언론 브리핑에서 '왜 계속해서 공격의 표적이 된다고 생각하느냐'는 질문에 자신을 링컨에 빗대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"나는 에이브러햄 링컨 같은 인물들을 연구해 왔다.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이야말로 그들이 노리는 대상"이라며 "암살 시도나 실제 암살을 당했던 인물들을 보면 모두 매우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었다. 이런 말을 하긴 싫지만, 영광이라고 생각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42722371092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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