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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만찬 총격' 경호 도마에..."비밀경호국 대체 뭐하나?" / YTN

2026-04-28 3 Dailymotion
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총격 사건을 놓고 미 비밀경호국의 경호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총격으로 중단된 만찬 행사를 조만간 재개하겠단 의지를 보여 트럼프 경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한 남성이 총과 흉기로 무장한 채 말 그대로 바람처럼 보안검색대를 지나갑니다. <br /> <br />깜짝 놀란 경호원들은 즉시 총을 뽑아 제지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커다란 총격음이 울려 퍼지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만찬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하고, 곧이어 경호요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에워싸 행사장 밖으로 빠져나갑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신변 보호를 맡는 비밀경호국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전직 요원들은 이번 경호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합니다. <br /> <br />[배리 도나디오 / 전 비밀경호국 요원 : 비밀경호국에서 받은 훈련과 지식, 경험을 바탕으로, 그리고 바로 그 호텔에서 일했던 경험에 기반할 때, 요원들은 정확히 해야 할 일을 신속히 해냈고, 불행한 사건에서 대통령을 구해냈습니다.] <br /> <br />반면, 행사 참석자 의견은 달랐습니다. <br /> <br />뉴스 앵커 출신이자 공화당 내 강경 우파 성향 정치인 캐리 레이크는 자신의 SNS에 "보안이 충격적으로 부족했다"면서 "티켓도 쳐다보는 둥 마는 둥 했고 신분증 확인도 없었다"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총격 사건 피의자 콜 토머스 앨런 역시 성명서에 "도대체 비밀경호국은 뭘 하고 있느냐"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모퉁이마다 보안 카메라가 돌아가고 10피트마다 무장 요원들이 서 있고 금속 탐지기가 사방에 있을 거란 예상과 달리 보안이 전혀 되어 있지 않다고 질책하듯 허술한 보안을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언론 월 스트리트 저널은 "사건 당시 보안 방식은 효과적이었지만, 앞으로 행사를 위해 모든 수준에서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 핵심"이라는 비밀경호국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, 트럼프 대통령은 총격 사건으로 중단된 만찬 행사를 이르면 30일 안에 다시 열길 희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건을 포함해 트럼프 대통령이 총격 위험에 노출된 사례가 2년 사이 벌써 3차례에 이르는 만큼, 또 한 번 경호 부실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 양일혁 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전자인 <br />디자인 : 신소정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42821534980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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