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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 "전쟁 끝나지 않아"...트럼프, 최저 지지율에 고심 깊어져 / YTN

2026-04-29 502 Dailymotion

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란은 전쟁이 끝난 게 아니라며 준비 태세를 다잡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하며 미 여권에서 전쟁 장기화 고심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란군은 "전쟁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"며 미국과의 종전 협상과 관계없이 전쟁 재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군 대변인은 "표적 목록을 새로 설정했다"며 "적들이 다시 침략해온다면 새 무기와 방법으로 새 전장에서 맞설 것"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[모하마드 아크라미 니아 / 이란군 대변인 : 목표를 업데이트하고 타격 대상 정보를 갱신하기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이란 정부는 장기화하는 종전 협상에 내부 결속을 다지는 데도 주력하고 있습니다. [인터뷰 : 파테메 모하제라니 / 이란 정부 대변인]]그들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도록 막은 것은 우리의 내부의 강한 결속력이었습니다." <br /> <br />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의 핵무기 보유는 물론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사실상의 통제도 허용할 수 없다는 뜻을 천명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의 호르무즈 선 개방 후 핵 협의 제안도 수용할 가능성이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[마코 루비오 / 미 국무장관 (폭스뉴스 인터뷰) : 호르무즈 해협은 기본적으로 이란이 전 세계를 상대로 사용하려는 경제적 핵무기와 같은 것입니다. 만약 그들이 핵무기에까지 접근한다면 어떻겠습니까? 지역 전체를 인질로 잡을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이처럼 교착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34%로 재집권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조사를 진행한 로이터 통신은 이란 전쟁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부담을 지지율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 내부에선 전쟁 장기화에 대한 고심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 "이런 교착은 정치적·경제적으로 최악의 상황"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미국 재무부는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위해 이란 측에 통행료를 내는 행위를 할 경우에 외국인뿐만 아니라 미국인도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강연오 <br />디자인 : 우희석 <br />화면출처... (중략)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42909351288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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