할리우드의 대표적인 '반 트럼프' 배우 조지 클루니가 최근 벌어진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장에서의 총격 사건을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타임스는 클루니가 현지시간 27일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채플린 어워드 시상식에서 영화계 평생 공로상에 해당하는 채플린 상을 받은 뒤 "트럼프 행정부가 추구하는 모든 것에 반대하지만, 이틀 전 워싱턴에서 벌어진 폭력은 설 자리는 없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클루니는 "증오와 부패, 잔혹성, 폭력에 맞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"며 "이 투쟁은 국가의 영혼을 위한 투쟁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클루니는 "좌파와 우파, 중도 모두가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더 완벽한 연합을 만들 수 있게 되고, 상처를 치유하게 되며, 진정으로 '미국을 다시 위대하게' 만들 수 있게 된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클루니는 대표적인 민주당 성향의 배우로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후보 모금 행사를 주도했고,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재선 도전 포기에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2024년 트럼프 당시 대선 후보가 클루니를 향해 "클루니는 정치에서 나가 텔레비전으로 돌아가야 한다"고 주장하자 "트럼프가 정치에서 떠난다면 나도 그렇게 할 것"이라고 받아쳤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초에도 클루니가 프랑스 시민권을 획득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 소셜을 통해 "좋은 소식!. 역사상 최악의 정치 예언자 두 명인 조지 클루니와 (그의 부인) 아말 클루니가 공식적으로 프랑스 시민이 됐다"고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익 (si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42910120170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