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가 1분기에 57조2천억 원에 달하는 역대급 영업이익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1분기 초호황 슈퍼 사이클을 맞은 반도체 사업으로만 54조 원에 육박하는 수익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. 박기완 기자! <br /> <br />일단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공시됐다고요? 내용부터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과 함께 사업부문별 실적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전체영업이익은 57조2천32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0조 원으로 역대급 분기 실적을 내고 한 분기 만에 최대 기록을 다시 쓴 겁니다. <br /> <br />1분기 매출 역시 133조 8천억 원으로 분기 매출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사업별 실적을 살펴보면, 반도체가 삼성전자의 실적 전체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, DS 부문에서만 매출 81조7천억 원, 영업이익 53조7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범용 D램 가격 급등과 고대역폭 메모리, HBM 공급 확대 등에 힘입어 전사 영업이익의 94%를 견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가전과 모바일 등 삼성의 주력 제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 경험, DX부문 매출은 52조7천억 원, 영업이익 3조 원의 호실적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삼성디스플레이는 4천억 원, 하만은 2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삼성전자 반도체가 역시 눈길을 끄는데 운명의 숙적, SK하이닉스와의 차이는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또 다른 반도체 수출 공신, 바로 SK하이닉스도 앞서 기존 기록을 모두 새로 쓰는 역대급 실적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1분기 매출이 52.6조 원, 영업이익 37.6조 원에 달했는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되살아난 삼성전자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상반기까지 삼성전자가 HBM의 엔비디아 납품 여부를 두고 가슴 졸여야 했던 것도, 이제 옛일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캐파를 무기로, 메모리 반도체 1, 2위를 다투는 경쟁사, SK하이닉스와 영업이익 격차도 16조 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무엇보다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동시에 폭등하면서 높아진 양사의 영업이익률 대결도 주목됐는데요. <br /> <br />공개적으로 발표된 건 아니지만 삼성전자의 메모리 사업 영업이익률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률 72%를 앞질렀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. <br /> <br />올해 삼성전자 호실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, 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43011420028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