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 가운데, 원유 200만 배럴를 싣고 있는 일본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행료 없이 빠져나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는데요, <br /> <br />70여 년 전의 사건이 재조명됐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주일 이란대사관 SNS에 올라온 글을 보고 계신데요, <br /> <br />"1953년의 닛쇼마루호 사건이 이란과 일본의 우정을 증명한다"며 "이 유산이 오늘날까지 큰 의미를 지닌다"고 적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흐릿하게 보이는 배가 바로 닛쇼마루호인데요, <br /> <br />73년 전인 1953년, 당시에는 영국이 이란의 항구를 봉쇄하고 국제사회에 이란산 석유 수입 금지를 선포했는데, <br /> <br />이 때 2차 세계대전 패전 후 에너지가 절실했던 일본이 닛쇼마루호를 보내 영국 해군의 봉쇄를 뚫고 이란 석유를 사들인 겁니다. <br /> <br />이 사건이 당시 영국의 봉쇄가 무력화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요, <br /> <br />너무나도 닮아 있는 1953년 닛쇼마루호와 2026년 이데미쓰마루호. <br /> <br />당시의 고마움이 이번 해협 통과로 이어진 셈인데요, <br /> <br />다만 남아있는 다른 일본 유조선의 무임 통과로도 이어질 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경철 (nkc80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43013562138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