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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 6개·총 2자루…총격범, 범행 30분 전 셀카

2026-04-30 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트럼프 대통령의 연회장 총격범 콜 앨런이 범행 약 30분 전 찍은 사진이 공개됐습니다. <br><br>자신의 호텔방에서 총기와 흉기로 무장한 모습인데요. <br> <br>범행 수주 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동선을 치밀하게 추적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> <br>송정현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검은색 정장 차림에 빨간 넥타이를 메고 미소를 지으며 '거울 셀카'를 찍은 이 남성. <br><br>허리에는 탄약이 든 가죽가방과 칼자루가 보이고 어깨에는 총집을 메고 있습니다. <br><br>지난주 도널드 트럼프 미국 대통령이 참석한 행사에서 총격 사건을 일으켜 체포된, 콜 토마스 앨런입니다. <br><br>이 사진은 미국 검찰이 법원에 증거로 제출한 사진들에 포함돼 있습니다.<br> <br>[제닌 피로 / 워싱턴DC 연방 검사장(현지시각 어제)] <br>"그는 최소 세 개의 칼과 온갖 종류의 장비를 소지하고 있었습니다." <br> <br>앨런은 총격 30분 전까지 행사가 열린 호텔에 머무르며 이들 사진을 찍은 걸로 전해졌습니다. <br><br>미국 검찰은 콜 앨런이 산탄총과 반자동 권총 등 총 2자루와 칼 6점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> <br>현지시각 지난 6일, 만찬 행사 일정에 맞춰 행사가 열리는 호텔을 예약했고, 트럼프 대통령의 동선과 백악관 기자단 만찬 행사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> <br>앨런은 범행 직전 가족과 지인에게 '사과와 설명'이라는 제목으로 이메일을 예약 발송했습니다. <br><br>메일에는 "고위직부터 하위직 순으로 범행하려 한다"며 "호텔 직원과 손님은 표적이 아니"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> <br>콜 앨런은 암살 미수와 총기 사용 등 혐의로 재판에 넘겨졌는데, 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.<br><br>채널A 뉴스 송정현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강 민<br /><br /><br />송정현 기자 ssong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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