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영국에서 한 남성이 불도저를 훔쳐 도로를 누볐습니다. <br> <br>일대는 아수라장이 됐는데요. <br> <br>술과 마약에 취한 상태였습니다. <br> <br>허준원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길을 막고 있는 대형 트레일러 트럭. <br> <br>조금씩 옆으로 밀려나갑니다. <br> <br>트럭 뒤에서 거대한 불도저가 밀어붙이는 겁니다. <br> <br>블도저를 모는 사람은 40대 남성, 불도저를 훔쳐 시내를 3시간 가까이 누볐고 길을 막기 위해 세워둔 트럭도 거침없이 밀어내면서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.<br><br>술과 마약에 취한 상태였습니다. <br> <br>최근 법원이 이 남성에게 징역형을 선고하면서 당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. <br> <br>=====<br> <br>남성이 무언가를 둘러메고 걸어갑니다. <br> <br>지난 1월 숨진 여동생 시신입니다. <br> <br>여동생 명의 계좌에 남은 돈을 찾으려 했는데, 글을 읽지 못하다보니 숨졌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은행에 시신을 가져가는 겁니다. <br> <br>남성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 계좌에 있던 30만 원 가량 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 <br><br>======= <br> <br>화려한 의상을 차려입은 로봇이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릅니다. <br> <br>눈을 감고 미간을 찌푸리는 등 노래에 심취한듯 한 모습입니다. <br><br>휴머노이드 로봇 '소피아'의 라이브 오케스트라 공연입니다. <br><br>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 앞에서 3곡의 노래를 불렀습니다. <br><br>최첨단 인공지능과 창의적 표현의 관계가 한층 긴밀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. <br><br>======= <br> <br>한 로봇이 비행기에 싣을 화물을 이리저리 살펴보고 밀어봅니다. <br><br>별 이상이 없다는 듯 리프트 위 직원에게 손을 흔듭니다. <br><br>일본의 한 항공사가 지상 작업에 로봇을 투입할 수 있는지 실증실험에 들어갔습니다. <br><br>2029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<br><br>채널A뉴스 허준원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석동은<br /><br /><br />허준원 기자 hjw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