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지훈 주유엔 대사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국 정부의 한반도 평화 공존과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강조하며 북한의 핵확산 금지 조약, NPT 준수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 대사는 안전보장이사회 북한 비확산 회의에서 "한반도 평화 공존에 대한 확고한 의지"와 "국제사회 비핵화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"를 정부 정책의 두 핵심 요소로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지난해 새 정부 출범 이후 한국은 적대와 대결로 회귀하기보다 화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평화로운 한반도라는 비전을 일관되게 추구해왔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북한 체제를 존중하고 적대 행위나 흡수 통일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우리는 NPT 평가회의에서 북한이 핵무기 보유국 지위를 가질 수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"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포기하는 것은 역내는 물론, 전세계적인 비확산 노력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안보리 상임이사국들에도 NPT 체제에서 핵보유국으로서 갖는 특별한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회의는 안보리 대북 제재위원회(1718위원회)의 제재 이행을 감시해온 전문가패널의 활동 종료 2년을 맞아 미국 등 서방 이사국들의 요청으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차 대사는 전문가 패널 해체 이후 북한 비확산 의제와 관련한 안보리 공식 회의 빈도가 현저히 줄었다고 지적하고,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안보리 결의 위반을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제재가 북핵 개발을 완전히 막지는 못했지만, 자금과 자원을 차단해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었다며, 제재의 성공은 모든 국가의 충실한 이행에 달렸다고 역설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북 인도적 지원과 관련해 북한의 태도 변화와 국제사회의 투명한 지원 체계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0105112249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