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국내 여행에 나선 인파도 많았습니다. <br> <br>오늘 전국 고속도로에 600만 대 넘는 차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. <br> <br>서울에서 부산까지 무려 8시간 40분, 명절보다 더 막힌 고속도로, 김승희 기자가 가봤습니다.<br><br>[기자]<br>5월 징검다리 연휴 첫날, 차를 타고 수도권 근교의 한국민속촌으로 떠나봤습니다. <br> <br>출발과 동시에 꽉 막힌 서울 도심. <br> <br>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하자 차가 기어가는 수준입니다. <br> <br>[현장음(잠원IC)] <br>"원래도 차가 되게 많은 도로인데, 오늘은 유독 느린 것 같아요." <br> <br>내비게이션에 표시된 도착 예상시간도 계속 늘어납니다.<br> <br>용인 민속촌에 도착했는데요. <br> <br>지금 시각이 오후 2시 24분, 서울 광화문에서 2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.<br> <br>평소 금요일 같은 시간대라면 58분 정도 걸리는 길인데, 2배 넘게 걸린 겁니다. <br> <br>나들이객들도, 명절 때보다 심한 고속도로 정체는 예상 못 했다는 반응입니다. <br> <br>[신동현 / 경기 양주시] <br>"차가 너무 막혀서. 올 때부터 막히더라고요. 명절 때보다 더 막막한, 더 많이 막히는 것 같아요." <br> <br>[김예진 / 충북 청주시] <br>"여기 IC 들어오는 길이 꽤 막히더라고요. 예상은 하긴 했는데 평소보다 좀 많이 막혀서 좀 당황했어요." <br> <br>오늘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605만 대. <br> <br>오전 10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40분, 강릉과 광주까지는 각각 6시간 20분, 7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.<br> <br>오늘 정체는 지방 방향은 밤 9~10시, 서울 방향은 밤 10~11시쯤 해소될 전망입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장규영 <br>영상편집 남은주<br /><br /><br />김승희 기자 sooni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