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 총리가 노동절인 5월 1일 영업 중인 빵집을 방문했다가 노동계의 비판에 직면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단체들은 노동절 근무 확대를 추진하는 프랑스 정부 방침에 반대하며 르코르뉘 총리의 방문이 정치적 쇼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바스티앵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는 노동절에 한 빵집에 들러 바게트를 사고 꽃가게에도 방문해 꽃 몇 송이를 구매했습니다. <br /> <br />르코르뉘 총리는 이어 법정 공휴일인 노동절에 직원 근무를 시켰다는 이유로 한화 약 91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된 빵집에도 직접 전화를 걸어 "벌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"고 말했다고 프랑스 언론들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일부 업종의 노동절 영업을 허용하려는 정부 방침을 홍보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앞서 프랑스 정부는 노동절 휴업 대상을 축소하고 빵집과 꽃가게 등의 영업을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프랑스 노동단체들은 고용 계약상 '갑'인 사업주가 직원들에게 사실상 근무를 강요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재 (sj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0211074696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