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서울 한강변에선, 누가 더 잠을 잘 자나, 이색 대회가 열렸습니다. <br> <br>윤지유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.<br><br>[기자]<br>왕자님이 아니면 깨우지 말라고 하고, 당직하고 왔으니 깨우면 민원을 넣겠다고 합니다. <br> <br>한강에서 열린 잠자기 대회 풍경입니다. <br> <br>어떻게 하면 잠자기 1등을 할까, 나름의 비법도 준비했습니다. <br> <br>[양하연 / 인천 계양구] <br>"대학원생이다 보니까 조금 재미없는 논문들을 많이 가져왔는데 그거 좀 읽으면서" <br> <br>[최승빈, 김민정 / 충남 서산] <br>"밤새고 와가지고 잘 잘 수 있을 것 같아요." <br> <br>저도 직접 참가해봤는데요<br> <br>이렇게 빈백 의자에 앉아서, 1시간 30분동안 잠을 자야 합니다.<br> <br>항상 수면이 부족하다는 병원 중환자실 간호사부터, 업무 스트레스로 불면증이 생겨 다른 사람들 자는 모습이 보고 싶었다는 직장인까지. <br> <br>참가자들 사연도 다양합니다. <br> <br>한 번 잠들면, 깃털로 간지럽혀도 깨지 않습니다. <br> <br>[걸그룹 나빌레라(사야, 애니, 멜로디, 릴라)] <br>"아르바이트하는 친구들도 있고 이 친구는 또 대학교 다니고. 잠을 잘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에 이제 같이 기분 전환할 겸" <br> <br>잠들기 전후 심박수를 측정해 가장 편차가 큰 참가자가 1위로 뽑혔고, 누가 가장 편안한 복장으로 잠을 자는지, '베스트 드레서' 선정도 이어졌습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윤지유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김정환 <br>영상편집: 최창규 <br><br /><br /><br />윤지유 기자 gu25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