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'투자 불가능국' 원유도 검토...일본은 러시아산 첫 수입 / YTN

2026-05-02 437 Dailymotion

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지 못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가 급등과 공급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원유 조달처를 다각화하려는 노력이 심화하는 가운데 미국의 석유 업체들은 '투자 불가능국'으로 평가했던 베네수엘라로도 눈을 돌리고 있고 일본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후 처음으로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회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의 석유 업체들이 베네수엘라에 평가팀을 보내 사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 최근 관계자 수십 명이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과도 면담했습니다. <br /> <br />월스트리트저널은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미국 석유 업체들이 베네수엘라를 '투자 불가능국'으로 평가했는데 태도가 바뀌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실 베네수엘라는 원유 매장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습니다. <br /> <br />전 세계 매장량의 20% 규모가 묻혀 있다고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다만 점도가 높은 중질유라 정제 비용이 많이 들고 노후화된 시설, 정치적 불안, 경제 제재 등으로 인해 하루 100만 배럴도 생산하지 못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엑손모빌 등은 2007년 베네수엘라 정부의 에너지 국유화 조치로 자산을 몰수당한 뼈아픈 경험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인한 국제 유가가 급등과 공급 차질 우려가 태도 변화를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양국 관계 개선과 트럼프 행정부의 독려가 베네수엘라로 눈을 돌리게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적인 사례로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이후 양국 간 직항 노선이 7년 만에 재개된 것을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[존 바렛/주베네수엘라 미국 대사대리 :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경제 회복에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습니다. 오늘 그 결과가 증명합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해상 장기 봉쇄에 대한 대비를 지시하면서 에너지 기업 총수들과 베네수엘라 정세와 원유, 해상 운송 여부를 논의한 점도 주목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일본이 호르무즈 봉쇄 후 처음으로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할린-2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된 원유를 임의계약 방식으로 계약했는데 이르면 3일 밤 일본에 도착합니다. <br /> <br />일본뿐 아니라 중동 원유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은 현재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수송이 쉬운 러시아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필리핀이 5년 만에 처음으로 러시아산 원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정회 (jungh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0221595285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