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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유가 탓 항공사 '파산'에 미 소비자들 "30달러씩 내서 공동구매" [앵커리포트] / YTN

2026-05-04 143 Dailymotion

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항공유 가격 급등 여파로 미국의 저비용 항공사, '스피릿 항공'이 파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에선 시민들이 돈을 모아 이 항공사를 사자는 제안도 나왔는데요. 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스피릿 항공은 지난 2일 오후를 기점으로 모든 운항을 멈췄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이후 만성 적자에 시달려 왔는데, 최근 호르무즈 봉쇄로 인한 항공유 가격 급등이 치명타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조종사들은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동료를 무전으로 위로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관제사 : 스피릿 윙스 1, 앞으로 며칠 동안 힘든 시기를 보내실 텐데, 조종사님과 스피릿 항공의 모든 동료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.] <br /> <br />[스피릿 항공 조종사 : 아, 정말 감사합니다. 고맙습니다. 이게 정말 마지막이라니 믿기지 않네요.] <br /> <br />십시일반으로 스피릿 항공을 되살리자는 아이디어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성인 2억5천만 명 가운데 20%가 스피릿 항공의 편도 요금인 3~40달러 정도만 내면 통째로 항공사를 살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. <br /> <br />땅이 넓어 항공편을 자주 이용하는 미국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. <br /> <br />모금을 위한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였는데, 이미 12만 8천여 명이 8천8백만 달러를 보탤 의향을 밝힌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외신들도 '항공사 공동구매' 움직임을 흥미롭게 전했는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실제 인수를 위해선 훨씬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한 데다 항공 당국의 엄격한 규제도 넘어야 해 현실적인 장벽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윤태 (hwangyt264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0416493992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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