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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 오징어 17만 원…알고 보니 저렴?

2026-05-04 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바가지 논란이 있었던 울릉도가 이번엔 마른 오징어 가격을 두고 또다시 시끌시끌합니다. <br> <br>10마리 17만원, 이게 적당한 가격인지, 터무니없는 수준인지, 배유미 기자가 확인해봤습니다. <br><br>[기자]<br>울릉도에 도착한 유튜버가 항구 앞 상점으로 향합니다. <br><br>가판대에 마른 오징어를 보고 반갑게 손을 뻗습니다. <br> <br>그런데 가격표를 확인하자마자 깜짝 놀랍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1만 7천 원? 어? 17만 원 뭐야 17만 원이라고?" <br> <br>온라인에선 얼마에 파는지 검색해보니 다른 지역 오징어와 가격 차가 적지 않습니다. <br> <br>비계 삼겹살 등 잇단 울릉도 바가지 논란에 울릉도 오징어값도 터무니없는 것 아니냐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. <br> <br>울릉군 수협에 마른 오징어 실제 판매가를 확인해 봤습니다. <br> <br>마른 오징어 10마리 한 축 기준 1kg은 17만 원, 700g은 14만 원, 500g은 12만 원 선입니다. <br><br>유튜브 영상 속 가격과 같습니다. <br> <br>[울릉군 수협관계자] <br>"(생물 오징어) 위판가가 좀 비쌌거든요. 그래서 지금 판매하고 있는 건오징어가 전부 다 가격이 비쌉니다." <br> <br>2000년 연간 만 톤이 넘던 울릉도 오징어 어획량이 100분의 1로 줄면서/ 마른 울릉도 오징어도 금값이 된 겁니다. <br> <br>[해당 상점 주인] <br>"저희도 싸면, 많이 팔면 좋거든요. 오징어가 이렇게 비싸니까 손님들이 정말 어쩌다가 하나씩 사 가니까." <br> <br>높은 물가와 일부 상인들의 바가지 행태에 울릉도의 상징 오징어도 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. <br> <br>채널A뉴스 배유미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장세례<br /><br /><br />배유미 기자 yum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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