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선사가 운영하는 선박에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, 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오늘(5일) 오후 1시간 동안 청와대 주요 참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선, HMM 나무호와 안전이 확인된 승선원 24명의 현재 상태 등이 점검됐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는 회의 뒤 서면브리핑에서, 해양수산부와 청해부대가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실시간 파악하고 있고, 해수부와 선사는 선원 가족들이 우려하지 않게 직접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정박 중인 우리 선박 26척과 하루 단위로 연락을 지속하고 있고, 안전 확보와 필요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는 이와 함께, 선사와 계약된 예인선으로 선박을 인근 항만으로 옮긴 뒤 현지에 급파된 한국선급 두바이 지부 인력을 통해 안전 검사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더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원인 규명을 위해,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소속 조사관과 소방청 감식 전문가도 보낼 계획이라며, 조사 기간 등을 고려할 때 원인 분석에는 수일이 걸릴 거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YTN에, 지금으로선 피격 여부가 확실치 않아, 사고 원인 규명부터 해야 한다며 '신중 대응' 기류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진원 (jin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50522445305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