악시오스 "전쟁 끝내는 1페이지 합의문 체결 임박" <br />"이란 핵 농축 중단…미국은 제재·자금 동결 해제" <br />트럼프 "이란이 합의 이행하면 전쟁은 종료될 것" <br />이란 외무부 "미국의 14개 항 평화 제안 검토 중"<br /><br /> <br />두 달을 훌쩍 넘긴 미국과 이란의 중동 전쟁 종전 합의문 체결이 임박했다는 미국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합의를 이행하면 전쟁이 끝난다고 밝혔는데, 이란 정부는 여전히 검토 중이라고만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만 무스카트에서 신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란 전쟁을 끝내는 단 '한 페이지' 짜리 종전 합의문 체결이 임박했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한 페이지에는 전쟁 종식과 이란 핵 협상의 원칙을 담은 14개 항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큰 틀은 이란이 핵 농축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, 미국은 이란에 대한 제재 해제, 특히 동결된 자금을 풀어주는 조건입니다. <br /> <br />첫 번째 쟁점인 우라늄 농축 유예 기간은 미국이 요구했던 20년과 이란이 제시했던 5년 사이 기간인 12년에서 15년 사이에서 타협점이 모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두 번째 쟁점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도 단계적으로 푸는 내용이 포함됩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란이 합의 이행에 동의하면 전쟁이 끝나면서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것이고, 그렇지 않으면 더 거센 공습을 맞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내부 강경파의 반발이 우려되는데 미국과의 결사 항전을 주장해왔던 혁명수비대가 안전한 통항을 보장할 것이라며 호르무즈 재개방을 시사한 점이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란 외무부는 미국 정부의 14개 항 평화 제안을 여전히 검토하고 있다고만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이란 언론은 "이란 협상팀의 초점은 전쟁 종식이지 핵 협상이 아니라면서, 미국 언론 보도 내용은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것"이라고 타결 임박 관측에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은 48시간 동안 이란의 답변을 기다립니다. <br /> <br />이란이 화답하면 30일 동안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나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부 논의가 진행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오만 무스카트에서 YTN 신호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 : 나경환 <br />영상편집 : 이영훈 <br />디자인 : 김진호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호 (sin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0623570042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