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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양주 3살 사망' 12월 신고도 학대 판단...지자체·경찰, 책임론 불가피 / YTN

2026-05-07 33 Dailymotion

검찰은 3살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부를 재판에 넘기면서 작년 12월에 있었던 의심 신고도 학대였다고 판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지자체와 경찰 대응에 책임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표정우 기자! <br /> <br />검찰의 판단 근거는 뭔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검찰은 피해 아동의 대학병원 의무기록 분석을 통해 당시 촬영된 CT 영상에서 뇌부종 흔적을 발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친부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학대 정황이 담긴 내용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 결과 검찰은 지난해 12월 19일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머리를 벽에 박는 행위로 아이를 다치게 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검찰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친부 A 씨에게 상해 혐의까지 추가해 재판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결국, 당시 지자체나 경찰 판단이 부족했다는 논란으로 번질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검찰이 특정한 날짜는 지난해 12월 19일이고요, 의심 신고가 들어갔던 게 닷새 뒤인 24일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3살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눈 주위를 다쳐 병원을 갔는데 의료진이 서로 다른 색깔의 멍과 귀 출혈 등을 발견하고 아동학대가 의심된다고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양주시는 자체 조사와 사례판단회의를 거쳐 학대가 아니라고 봤고 경찰도 같은 판단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논란이 불가피한 상황인데, 양주시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취재에 응하지 않고 있고, 경찰은 면밀한 수사를 거쳤다고만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함께 체포됐던 친모는 어떻게 됐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경찰이 친모를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가 풀어준 게 지난달 10일이니까 한 달 가까이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는 셈입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친부를 재판에 넘기면서 비정상적인 양육방식으로 아이를 학대했다고 표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친부가 아이를 돌침대에 던져 숨지게 한 날도 친모가 함께 집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친모의 혐의까지 구체적으로 규명될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시흥에서 8개월 된 아들을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친모는 검찰에 넘겨졌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오늘(7일)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 A 씨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 구속 송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달... (중략)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50714471267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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