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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, 대만 400km 앞에서 미사일 실사격 훈련…中 반발

2026-05-07 2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일본이 대만에서 멀지 않은 필리핀 앞바다에서 보란 듯이 미사일을 쏘아 올렸습니다. <br> <br>중국은 거세게 반발했는데요. <br> <br>대만을 둘러싼 일본과 중국의 군사적 긴장감이 다시 팽팽해지고 있습니다. <br> <br>도쿄에서 송찬욱 특파원이 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굉음과 함께 미사일 2발이 발사됩니다. <br> <br>75km 떨어진 표적을 향해 날아간 미사일, 일본 자위대가 발사한 '88식 지대함 유도탄'입니다. <br> <br>미국과 필리핀이 주도하는 다국적 연합훈련, '발리카탄'에 참가한 일본 자위대가 일본과 필리핀 국방장관이 참관한 가운데 실사격 훈련을 한 것입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발리카탄(어깨를 나란히)!" <br> <br>이번 훈련 장소는 대만에서 400km 정도 떨어진 필리핀 루손섬 북부 파오아이 해안입니다.<br> <br>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 일본 방위성 간부는 "대중국 견제에 효과적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> <br>일본은 자위대 파견 규모도 지난해 150명에서 올해 1400명으로 대폭 늘렸습니다. <br> <br>중국은 일본의 전수방위 원칙에 어긋난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[린젠 / 중국 외교부 대변인] <br>"(공격 미사일 발사는) 이미 자위의 범위를 훨씬 넘어섰습니다." <br> <br>지난해 11월 다카이치 일본 총리의 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촉발된 중일 갈등은 여전히 교착 상태입니다. <br> <br>[다카이치 사나에 / 일본 총리 (지난 1일)] <br>"(중국은) 중요한 이웃 나라입니다. 일본은 항상 대화의 문이 열려있습니다." <br><br>일본이 마땅한 대책 없이 대화에 나서겠다는 말만 되풀이하는 사이, 중국과의 군사적 긴장감은 더 높아지고 있습니다. <br> <br>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박용준 <br>영상편집: 최창규<br /><br /><br />송찬욱 기자 song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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