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멕시코가 보라색으로 들썩거리고 있습니다. <br> <br>BTS의 공연 앞두고 멕시코시티 광장에 무려 5만 명 인파가 운집했고, 멕시코 대통령은 대통령궁 발코니까지 내어주며 국빈급 환대를 보냈습니다. <br> <br>뜨거운 현지 열기를 김세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.<br><br>[기자]<br>[현장음]<br>"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" <br> <br>광장을 빼곡하게 채운 5만여 명의 팬들이 발코니를 바라보며 노래를 부릅니다. <br> <br>BTS 멤버들이 손을 흔들며 등장하자 환호가 터집니다. <br> <br>[RM / BTS 리더] <br>"내일 무대에서 열릴 콘서트가 정말 기대됩니다." <br> <br>[뷔 / BTS 멤버] <br>"우리를 그리워했나요? 저희도 멕시코를 정말 많이 그리워했습니다." <br> <br>멕시코는 BTS를 초청하며 대통령궁 발코니를 한시 개방했습니다. <br> <br>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BTS와 40분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. <br> <br>[클라우디아 셰인바움 / 멕시코 대통령] <br>"내년에 꼭 다시 와야 한다고 이미 말해뒀습니다." <br> <br>공연을 앞두고 분위기는 이미 뜨겁습니다. <br> <br>멕시코 거리 곳곳엔 BTS 노래가 흘러나오고 태극기와 BTS 현수막도 눈에 띕니다. <br> <br>[아비가일 카스트로 로드리게스 / BTS 팬] <br>"제가 13살 때부터 BTS를 알았어요. 거의 10년 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왔기 때문에 정말, 정말 기대돼요." <br> <br>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외교 친서를 보내 BTS 콘서트 개최를 요청하기도 했던 셰인바움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"음악과 가치가 멕시코와 한국을 하나로 이어주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전석 매진된 BTS의 멕시코시티 공연은 현지시각 7일부터 3일 간 열리는데, 멕시코시티 상공회의소는 BTS 방문의 경제 효과가 우리 돈 16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박혜린<br /><br /><br />김세인 기자 3in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