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가 오늘(7일) 본회의를 열어 헌법 개정안 표결을 진행했지만, 의결 정족수 미달로 투표가 성립되지 않으며 통과가 무산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6개 정당이 발의한 개헌안은 비상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권을 강화하고, 부마 민주항쟁과 5·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내용이 핵심입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 독재로 가기 위한 단계적 개헌이라며 반대 의견을 당론으로 정한 뒤 표결에 불참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원식 국회의장은 국민투표로 개헌안을 판단할 기회조차 없애는 것은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벗어나는 것이라며, 내일(8일)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표결을 다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개헌안이 통과하려면 재적 의원 3분의 2인 191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해 국민의힘에서 최소 12표가 나와야 합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박지혜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, 국민적 공감대까지 형성된 시대적 과업이 국민의힘 몽니에 가로막혔다며, 여전히 불법 계엄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불순한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50716500396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