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피가 장중 7천5백 선을 돌파한 데 이어 7,490으로 장을 마감하며 종가 기준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. <br /> <br />외국인이 7조 넘게 대규모 매도에 나서며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개인과 기관이 물량을 받으며 지수를 방어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윤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1.55% 오른 7,499로 개장한 코스피는 거래를 시작한 직후 7,530선까지 돌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바로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세로 전환하는 널뛰기 장세로 7,250선까지 폭삭 주저앉았지만 이후 낙폭을 줄이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오가다가 1.43% 오른 7,490으로 장을 마치며 사상 처음으로 7,400선에 안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국인들은 이틀 동안 사들인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하면서 차익을 실현하는 모습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매수에 나선 개인과 기관이 물량을 받아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.1%와 3.3% 상승한 27만 1,500원과 165만 4,0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건설 업종은 올랐지만 방산주 전반은 약세를 보이는 등 순환매 양상이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[박석현 / 우리은행 애널리스트 : 많이 올랐던 종목이 조정받으니까 덜 올랐던, 못 올랐던 종목들이 반등을 하는 양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.] <br /> <br />상승 출발했던 코스닥도 하락세로 전환해 0.91% 하락한 1,199로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1,448원으로 출발한 원·달러 환율은 이후 낙폭을 줄여 1.1원 내린 1,454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주간 거래에서 원·달러 환율이 1,450원 아래에서 출발한 것은 이란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,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에 근접했다는 소식에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다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 기조 유지는 협상 낙관론에 복병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YTN 윤태인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강보경 <br />디자인 : 정민정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50723103839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