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란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원유를 원재료로 하는 제품들의 공급차질이 빚어지고 있는데요. <br><br>조달청은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자원화 기술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. <br><br>김대욱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폐비닐을 한가득 싣은 적재함이 레일을 따라 움직입니다. <br><br>저온 분해 처리를 거쳐 폐비닐을 석유화학 원료인 재생나프타로 재탄생시키는 겁니다. <br><br>현재 재생나프타가 생산되고 있는 중인데요. <br><br>일상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소음이 적고 냄새도 나지 않습니다.<br><br>최근 중동 정세로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. <br><br>지난 2022년 조달청 혁신제품기술로 지정된 이후 70억 원 이상 매출액이 성장했습니다. <br><br>[정영훈 / 도시유전 대표]<br>"혁신기업이라는 조달청에 등록을 통해 대한민국에 있는 지자체들로부터 굉장히 많은 연락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…"<br><br>이처럼 조달청은 해외 원재료 수입 차질에 대비해 대체기술과 제품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. <br><br>특히 혁신제품 구매제도를 통해 안정적인 국내판로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. <br><br>[백승보 / 조달청장] <br>"혁신조달을 통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정제유를 생산하는 것과 같은 국내 자원화 기술을 적극 발굴해서 지원하려고 합니다."<br><br>조달청은 대체기술 실증사업 등을 바탕으로 관련 기술의 수출 지원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. <br><br>채널A뉴스 김대욱입니다. <br><br>영상취재 : 정승환<br>영상편집 : 박선욱<br /><br /><br />김대욱 기자 alive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