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통상자원부와 미국 상무부가 '한미 조선 협력 이니셔티브'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안에 '한미 조선 협력 센터'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국제 무역청은 "이는 상업용 선박 건조, 인력 양성, 산업 현대화와 해양 제조 투자 분야에서 한미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'한미 조선 협력 이니셔티브'는 하반기 워싱턴 D.C.에 설립될 예정인 '한미 조선 파트너십 센터'를 활용하여 양국의 정부, 산업계, 연구 기관 간의 협력 확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MOU에 따라 미국 상무부는 센터가 미국 내 조선 기업, 공급 업체, 대학, 연구 기관과 원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미국 정부 차원의 범정부적 접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 정부 내 협력을 조율하고 관련 조선업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한편, 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협력엔 미국 해양 산업 기반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 촉진, 인력 교육 프로그램, 조선소 생산성 향상 프로젝트, 기술 교류, 미국 상무부와 한국 산업부 간 협력 사항 등이 포함됩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협약식에선 윌리엄 키밋 미국 상무부 국제무역차관과 박정성 산업부 차관보가 업무협약에 최종 서명했고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국제 무역청은 이번 MOU 체결은 전략 산업 분야에서 지속돼 온 한미 협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동맹국의 산업 역량 강화, 투자 촉진, 첨단 제조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위한 양국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한미는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 계기에 '마스가'(MASGA·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)를 기치로 1,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조선 분야 투자에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한국에 대한 미국의 국가별 관세(상호 관세)와 자동차 관세 세율 인하(25→15%)를 조건으로 한국이 진행하기로 합의한 총액 3,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의 일부입니다. <br /> <br />김 장관은 러트닉 장관을 비롯해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인사들과 한미 전략적 투자 예비협의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대미 투자, 통상 현안과 관련해 미국 연방 의회 인사들을 만나기 위해 지난 6일 워싱턴DC를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0906450408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