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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이란 유조선 2척 공격…트럼프 “이란 서한 받을 것”

2026-05-09 1,21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. <br> <br>1. 미군이 이란 유조선 2척을 폭격했습니다. <br> <br>미국이 이란을 향해 종전 합의를 요구하며 압박을 이어가는 가운데, 군사적 긴장감은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. <br> <br>2.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. <br> <br>오늘과 내일, 최대 승부처인 부산에서 총력전을 펼칩니다. <br> <br>3. 미국 정부가 UFO 관련 기밀자료를 대거 공개했습니다. <br> <br>뉴스에이 시작합니다. 김윤수입니다. <br> <br>미군이 해상 봉쇄를 뚫으려던 이란 유조선 2척을 폭격했습니다. <br> <br>휴전 중이지만 무력 공방이 이어지면서 전운이 고조되고 있습니다. <br> <br>오늘의 첫소식, 뉴욕에서 조아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 <br><br>[기자]<br>유조선의 굴뚝에서 불꽃이 튀어오르더니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퍼져나갑니다. <br> <br>또다른 유조선에서도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습니다. <br><br>미 중부사령부가 오만만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항구로 향하던 이란 국적 유조선 ‘시스타 III호’와 ‘세브다호’를 무력화했다며 공개한 영상입니다.<br><br>중부사령부는 "F/A-18 슈퍼 호넷 전투기로 두 유조선의 굴뚝에 정밀 유도 무기를 발사해 두 선박의 이란 입항이 저지됐다"고 밝혔습니다.<br> <br>또 유조선 70척의 이란 입출항을 막아 약 20조원 수준의 경제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> <br>이스라엘도 하마스가 이용하는 2.5km 길이의 지하터널을 폭파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이란을 중심으로한 저항의 축을 동시 압박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다만 확전 가능성에는 거리를 두는 분위기입니다. <br> <br>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어제, 기자들을 만나 “이란 측 서한을 오늘 밤 받을 예정”이라고 협상 가능성에 기대를 드러냈습니다. <br> <br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] <br>“(당신의 제안에 대한 이란의 반응은 어떻습니까?) 어떻게 될지 지켜보죠. 보세요, 그들은 군사력이 거의 없어요. 남은 게 별로 없죠.” <br> <br>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도 현지시각으로 8일까지 이란이 협상에 응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[마코 루비오 / 미 국무장관] <br>“<오늘> 뭔가 알게 될 것 같습니다.그리고 그 답변이 우리를 진지한 협상 과정으로 이끌어주기를 바랍니다.” <br><br>미국은 이란에 고농축 우라늄 반출과 우라늄 농축 활동 20년 중단,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 등을 종전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.<br> <br>이란이 미국의 강온 양면 전략에 응할지 주목됩니다. <br> <br>뉴욕에서 채널A뉴스 조아라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이혜리<br /><br /><br />조아라 기자 likeit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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