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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무호 폭발·화재 이틀째 조사...정밀 감식 초점 / YTN

2026-05-09 17 Dailymotion

기관실에서 화재…육안으로 손상 여부 확인 불가 <br />기관실 정밀 감식 초점…피격이냐 결함이냐 조사 <br />조사단, VDR·CCTV 검토…선원 증언 청취 <br />선원들 면담 마친 뒤 재승선·귀국 여부 결정<br /><br /> <br />호르무즈 해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난 나무호에 대한 정부 조사단의 조사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선원들은 일단 하선한 가운데 선체 감식 등을 통해 외부 공격인지, 내부 결함이 원인인지를 규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두바이에서 조수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두바이항 수리조선소에 접안해 있는 나무호에서 조사단으로 추정되는 인력이 이동하며 상태를 점검합니다. <br /> <br />선체가 손상된 흔적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난 기관실이 좌현 선미 하단, 갑판 아래 있는 선원 주거시설보다도 더 밑에 있어서 맨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정부 조사단은 수중 드론이나 잠수사를 투입해 기관실 외부 선체 손상 여부를 살펴볼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필요하면 크레인을 이용해 배를 들어 올려서 추가 조사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진압을 위해 사용한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빼내는 작업은 마무리된 만큼, 이제 기관실 정밀 감식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외부 공격을 받은 것인지, 아니면 내부 결함 때문에 폭발이 발생한 것인지가 조사의 핵심입니다. <br /> <br />조사단은 나무호의 블랙박스 격인 VDR과 CCTV 영상을 검토하고 선원들의 증언도 청취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인 6명을 포함한 선원 24명은 대면 조사를 마치고 배에서 내려 두바이 내 숙소로 이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단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, 조사 상황에 따라 필요할 경우 다시 배로 돌아올 가능성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선원들은 조사단의 면담이 끝난 뒤 수리된 나무호에 다시 탑승할지, 아니면 하선해 귀국할지를 결정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외부 공격과 내부 결함 가능성이 동시에 제기되면서, 사고 원인 규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현장 정밀 감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두바이에서 YTN 조수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 : 유현우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0923000438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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