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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...세 부담 2배 '껑충' / YTN

2026-05-10 187 Dailymotion

오늘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…4년 만에 재개 <br />기본세율 6∼45%에 중과세율을 더해 과세 <br />2주택자, 반포자이 매각 시 양도세 13억→24억 껑충<br /><br /> <br />오늘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가 다시 적용됩니다. <br /> <br />3주택 이상자는 양도세 부담이 2배 넘게 커진 경우도 있는데, 당분간 서울 부동산 시장이 매물 잠김 국면으로 접어들 거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차유정 기자! <br /> <br />오늘부터 양도세 중과가 부활하면서 다주택자들 세 부담이 얼마나 더 늘어난 겁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양도차익에 따라 다르겠지만, 핵심 지역을 보면 다주택자들의 양도세 규모가 2배가량 커진 사례가 확인됩니다. <br /> <br />먼저 양도세 중과 제도는 다주택자가 보유한 조정 대상 지역 내 소재 주택을 양도할 때 기본세율에 중과세율을 더해 과세하는 제도인데요. <br /> <br />2주택자는 기본세율에 20%p, 3주택 이상 보유자는 30%p가 각각 가산됩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다가 장기보유 특별공제도 받을 수 없어 양도차익이 그대로 양도소득으로 인정되는 만큼 세 부담이 급증할 수밖에 없습니다. <br /> <br />예를 들어보면요. <br /> <br />2주택자가 10년 전 매입한 서초구 반포자이 84㎡를 이번 달에 매각해 35억여 원의 양도차익을 본다면 어제까지 양도세가 13억여 원이었는데, 오늘부터는 양도세 중과 세율을 적용한 최종 세액이 2주택자는 24억여 원이며, 3주택 이상 보유자는 28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계산됐습니다. <br /> <br />양도세 부담이 대폭 커진 만큼 보유 주택을 정리하지 않은 다주택자는 본격적인 버티기에 나설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시장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도 계속되는 만큼 서울 부동산 시장엔 단기적으로는 매물 잠김 현상이 불가피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요. <br /> <br />이런 우려와 관련해 김윤덕 장관은 오늘 SNS에 글을 올려 매물 잠김 우려의 목소리가 크지만, 긴 호흡으로 보았을 때 국민주권정부는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택 매물 잠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일축하고 정부의 부동산 시장 안정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주택 매물이 줄지 않도록 비거주 1주택자가 전세 낀 매물을 팔 때 입주 규제를 완화하고, 유예 기간을 둬서 이들에 대한 양도세 장특공제 혜택을 축소하는 방안 등 여러 안을 다각도로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※ '당신... (중략)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51012141793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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