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계절의 여왕'인 5월에 걸맞게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이 바깥 활동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에서는 숲 속 황톳길을 맨발로 달리는 이색 마라톤 대회가 열렸고, 수목원에도 봄의 정취를 느끼려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휴일 표정, 이상곤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경쾌한 징소리와 함께 맨발인 사람들이 달리기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초록이 짙어가는 숲 속에서 꽃잎 세례까지 받으니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. <br /> <br />산속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달리는 이색 마라톤 대회입니다. <br /> <br />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속을 누비는 색다른 경험에 답답했던 일상은 저만치 날아갑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은 나무 그늘 아래 펼쳐진 숲길에서 시원한 황토의 촉감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들도 부모 손을 잡고 열심히 뛰어봅니다. <br /> <br />7년 만에 재개된 축제에 자연이 주는 생동감을 느끼려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. <br /> <br />[이식원 / 맨발 마라톤 참가자 : 황토가 주는 시원한 촉감하고, 딱딱한 데는 마사지 받는 느낌이었습니다. 맨발로 운동하면 좋다는 느낌을 진짜 오늘 받았습니다.] <br /> <br />종이 위에 발 도장을 찍어보고, 나만의 기념품도 만들고. <br /> <br />각종 문화 체험 행사도 마련돼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전병주·원이로 / 맨발 축제 체험객 :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서 매우 좋고 날씨도 좋고, 아이도 나온 김에 여기저기 둘러보고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것 같아요.] <br /> <br />도심 인근 수목원에도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여유롭게 산길을 걷고, 의자에 앉아 이야기꽃도 피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[이해인 / 수목원 방문객 : 날씨도 좋고 꽃도 많아서 사진도 잘 나오고 학원도 안 가서 좋아요.] <br /> <br />화창한 날씨 속에 시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바깥나들이를 즐기며 봄날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상곤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성도현 임재균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51019055659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