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미국 공항에서 돌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<br> <br>활주로에서 이륙 중이던 여객기에 갑자기 한 남성이 뛰어들어서 부딪힌 뒤 숨진 겁니다. <br> <br>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, 배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이륙하던 여객기 창문 밖으로 충돌 소리와 함께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방금 무언가와 충돌했고, 엔진에 화재가 났습니다." <br> <br>미국 덴버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이륙하던 여객기와 불법 침입한 남성이 충돌했습니다. <br><br>남성의 신체 일부가 엔진 속으로 빨려들어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> <br>[호세 세르반테스 / 탑승객] <br>"날개 바로 옆에 있었는데 오른쪽을 보니 오른쪽 날개에 불이 붙어 있더라고요." <br> <br>여객기 안으로 연기가 들어오면서 224명의 탑승객들은 비상 슬라이드를 통해 대피했습니다. <br> <br>승객 12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부상을 입었고 충돌한 남성은 숨졌습니다. <br> <br>남성은 공항 울타리를 넘어 활주로에 무단진입한 지 2분도 안돼 사고를 당했습니다. <br><br>공항직원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> <br>------------<br> <br>결승선 600미터를 앞두고 전력 질주하던 사이클 대열이 순식간에 뒤엉킵니다. <br> <br>다음 날, 곡선 구간을 빠져나가는 순간 사일클 한대 대가 미끄러지자 뒤따르던 선수들이 연쇄 충돌하며 아수라장이 됩니다. <br> <br>세계 3대 사이클 대회인 '지로 디탈리아 불가리아'에서 연이은 사고로 순위가 크게 요동쳤습니다. <br> <br>------------ <br> <br>시커먼 연기가 주변을 집어 삼켰습니다. <br> <br>플라스틱 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건물 3동을 모두 태웠습니다. <br> <br>꼬박 하루 만에 큰 불길이 잡힌 가운데 인근 주민들에겐 연기로 인해 실내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. <br> <br>채널A뉴스 배유미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이승은<br /><br /><br />배유미 기자 yum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