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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탁기 저녁에 돌리면 전기료 폭탄?...소문 퍼지자 입장 낸 기후부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5-11 389 Dailymotion

"전기요금 체계가 개편되면서 저녁에 세탁기를 돌리면 요금이 50%나 더 나온다"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횡행하자 정부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낮 요금은 인하하고 저녁·밤 요금은 인상하는 전기요금 체계 개편이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이는 '산업용 전기'에 적용되는 것으로 '주택용 전기'와는 무관합니다. <br /> <br />계절과 시간에 따라 요금을 달리하는 '계시별 요금제'는 주택용 전기요금에 매우 제한적으로만 적용되고 있으나, 이러한 사실을 배제하고 정책 내용을 왜곡하는 가짜뉴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인공지능(AI)으로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기 쉬워지면서 정부 정책을 주제로 한 가짜뉴스가 다양하게 확산하는 실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다음 달까지 '온라인 이슈 대응 매뉴얼'을 마련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기후부 관계자는 "경미한 가짜뉴스는 게시물에 댓글로 사실이 아님을 알린 뒤 게시자에게 삭제를 요청하고 중대한 가짜뉴스는 당국에 신고하고 고발하는 형태로 대응하고 있는데 이런 대응의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기로 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관계자는 "가짜뉴스가 많아지다 보니 실무부서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두고 혼선이 있는 상황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작년 10월에는 쓰레기 분리배출 단속이 강화되면서 '과태료 폭탄'을 맞은 사례가 나오고 있다는 가짜뉴스가 번져 기후부가 대응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동 전쟁 후 발생한 '종량제봉투 사재기' 현상 역시 기후부가 지자체 보유 봉투 재고량을 포함해 현황 조사에 나선 것을 두고 '봉투가 부족해 정부가 조사에 나섰다'는 내용으로 와전되면서 벌어진 현상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에는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와 관련해 위반 사실을 고지한다는 내용의 기후부 사칭 스미싱(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피싱 사기) 문자가 등장해 주의가 요구됩니다. <br /> <br />기후부는 "부제 위반 사실을 문자메시지로 고지하지 않으며 개인정보 입력 요구, 전화 요청, 애플리케이션 설치 유도 등도 하지 않는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이유나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YTN 이유나 (ly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1110401164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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