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월 재보궐선거 주요 격전지에선 진영 내 신경전이 한창입니다. <br /> <br />경기 평택을에선 김용남·조국 후보가, 부산 북갑에선 박민식·한동훈 후보가 물러설 수 없는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'핫 플레이스' 평택을 재선거에 나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또다시 우당인 민주당 김용남 후보를 정조준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월호 막말 등 과거 김 후보의 발언을 수면 위로 올리며 누가 더 진영의 가치에 부합하는지 물었습니다. <br /> <br />[조 국 /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후보 (YTN 라디오 '장성철의 뉴스명당') : 조국이 민주당 제로를 위해서 뛴다거나, 또는 조국 지지자들을 원균, 왜적 이렇게 말하는 건 진짜 무례….] <br /> <br />당 차원에서도 '말장난 그만하라, 반성이 늦었다', 김용남 후보 겨냥 공세에 힘을 싣는 동시에, 평택지원특별법 등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김용남 후보는 자신에게, 그리고 여권 지지자에게 '과오'라고 보일 부분에 대해선 납작 엎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세월호 참사 특조위 활동을 '세금 낭비'라고 말한 것에 고개 숙여 사죄한다고 했고, 윤석열 캠프 이력은 뼈저린 교훈으로 삼겠다, 반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부터는 정청래 지도부의 현장 방문 등이 예정돼 있다는 게 캠프 설명인데, 우선은 보수 진영 출신 과거를 지우고, 민주당 후보는 자신이라고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는 김용남과 조국, 두 사람은 '공소취소 포장' 토론이나 하라며, 진보 진영을 싸잡아 비판, 경쟁을 부추겼습니다. <br /> <br />전날 나란히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연 부산 북갑 보수 진영 후보들 여론전도 뜨겁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지역 재선 경험으로 '뜨내기 쫓아내기'에 사활을 걸었고, <br /> <br />[박 민 식 / 국민의힘 부산 북갑 후보 (MBC 라디오 '김종배의 시선집중') : 그냥 배지 달아주는 도구로만 생각하나? 그렇게는 못하겠다. 무시당했다는 정서가 생각보다 상당히 퍼져 있어요.] <br /> <br />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이런 박 후보를 '침 뱉고 떠난 사람'이라고 깎아내리면서도 단일화의 문을 완전히 닫지는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[한 동 훈 / 부산 북갑 무소속 후보 (SBS 라디오 '김태현의 정치쇼') : (단일화 등) 세상에 절대 안 되는 것은 없어요. 지금은 제가 말씀드린 민심의 열망을 우선할 때다라는 생각을 해요.] <br /> <br />민주당 하정우 후보는 '형, 파이팅'이라고 적힌 초등... (중략)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51119130240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