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건희 씨 수사 무마 의혹을 들여다보는 2차 종합특검팀이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들을 소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검찰의 불기소 처분 과정에 '윗선'의 부당한 지시나 외압이 있었는지 확인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임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2024년 서울중앙지검 재직 당시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맡았던 검사들이 종합특검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 지 미 / 종합특검 특별검사보 : 도이치모터스 수사 무마와 관련하여 금일 당시 수사팀 검사 두 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당시 검찰은 주가조작 공범으로 지목된 김건희 씨를 경호처 관리 시설에서 출장 조사한 뒤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는데, 특검은 이 과정에 검찰 수뇌부 등 윗선의 압력이 있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창수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수사팀에 '유사한 사례의 무죄 판결을 검토하라'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데다, 김건희 씨 조사도 하기 전 미리 '불기소 문건'을 작성한 사실을 확인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특검에 출석한 최재훈 대전지검 부장검사는 부당한 지시나 외압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건 접수 3년 6개월이 지나 인계받은 여섯 번째 부장검사이자 주임 검사로서, 증거와 법리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해 처리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김건희 특검에서 수사가 지체돼 10개월이 지나서야 조사하는 것이 답답하다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최 검사는 최근 김건희 씨 항소심에서 도이치 모터스 사건이 유죄로 뒤집힌 데 대해선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검찰을 상대로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특검은 검찰 내부망 서버 압수수색 집행을 이어가면서 수사팀 조사 내용을 토대로 윗선의 객입 의혹을 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임예진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최성훈 이율공 <br />디자인 : 윤다솔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51119204682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