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루이비통, 디올 같은 명품을 거느린 세계 최대 명품 그룹, LVMH의 아르노 회장이 3년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. <br> <br>글로벌 그룹 수장이 직접 한국시장을 둘러본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텐데요. <br> <br>윤수민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루이비통 매장 앞. <br> <br>밝은 표정으로 건물을 올려다보는 외국인 남성, 바로 루이비통 등 세계 최대 명품 그룹을 이끌고 있는 아르노 회장입니다. <br> <br>디올 CEO인 딸 델핀 아르노와 함께 한국을 찾았습니다. <br> <br>3년 만의 방한으로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등 주요 매장을 둘러봤습니다. <br> <br>업계 관계자는 "한국 시장의 매출이 점점 늘면서 아시아 핵심 시장이 되었기 때문에 사업 점검차 방문한 것"이라고 전했습니다.<br> <br>실제로 글로벌 명품 시장 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 한국 시장 매출은 꺾이지 않는 상황입니다. <br> <br>지난해 루이비통 영업이익은 5천256억 원으로 국내 매출 1위를 차지했습니다.<br> <br>앞서 아르노 회장은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. <br> <br>[베르나르 아르노 / LVMH 그룹 회장 (지난 4월)] <br>"몇 년 전만 해도 중국에서는 브랜드 로고만 붙이면 팔렸습니다.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." <br> <br>이런 가운데 루이비통은 내일(12일) 가방과 주얼리 등 5~10% 가격 인상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윤수민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박희현 김석현 <br>영상편집 : 구혜정<br /><br /><br />윤수민 기자 soom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