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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9년 만에 방중...올해는 천단공원서 '황제 의전'? [앵커리포트] / YTN

2026-05-11 83 Dailymotion

이런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일정이 다가오면서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립니다. <br /> <br />이란과의 종전합의가 타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미·중 양국의 정상회담이 이뤄질 가능성이 큰 만큼 다뤄질 의제도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화면으로 정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박 3일 방중 일정이 확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13일 저녁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뒤, 이튿날인 14일에 환영행사에 이은 양국 정상의 회담이 이뤄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날 두 정상은 옛 중국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베이징의 명소, 천단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국빈 만찬도 함께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양국 정상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경주 APEC을 계기로 이뤄진 회담 이후 약 반년만으로, <br /> <br />미국 대통령으로서 중국을 찾는 건 지난 2017년 11월 이후 9년만입니다. <br /> <br />당시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통째로 비운 자금성에서 외국 정상 대상으로는 최초로 만찬을 여는 등 '황제 의전'으로 환심을 사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담이 열릴 베이징은 이미 크게 분주한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 대사관 인근 5성급 호텔 주변에는 공안 차량이 가득 들어섰고요. <br /> <br />방중 기간 전후 호텔 예약도 막힌 것으로 확인됩니다. <br /> <br />양측의 회담은 중국의 인민대회당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인데요. <br /> <br />미·중 정상회담은 앞서 3월로 예정돼있었지만 이란 전쟁으로 한 차례 연기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이번 회담 직전까지도 종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큰 만큼,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 중재 역할을 압박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(지난 3월) : 우리는 방문을 한 달 정도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전쟁 중이잖아요. 내가 여기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조금 연기될 거에요.] <br /> <br />중국도 이를 지렛대 삼아 타이완 문제 등 자국의 핵심이익을 강조할 것이란 관측입니다. <br /> <br />중동에서 포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느덧 며칠 앞으로 다가온 미·중 정상회담. <br /> <br />두 정상이 이 자리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전 세계의 관심도 뜨겁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최민기[choimk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민기 (choim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1121515365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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