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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무호 1~2개월 내 수리 어려워"...선원 1명 부상 / YTN

2026-05-11 0 Dailymotion

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된 HMM 화물선 나무호가 1차 현장조사를 마치고 수리 절차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선체가 예상보다 크게 파손돼 수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두바이에서 조수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나무호 갑판 위에서 작업자 약 2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확한 목적은 확인되지 않았지만, 크레인을 이용해 자재들을 옮기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나무호가 정박해 있는 이곳 두바이항 조선소에서 수리 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다만 HMM은 일단 여기서 부품 조달이 가능한지부터 파악 중이고, 수리 조선소 측과도 협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초 항해를 처음 시작한 나무호는 이번 공격으로 크게 파손돼, 수리에 적잖은 시간과 비용이 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체 2기의 공격을 받으면서 좌측 선미 외판에는 큰 파공이 발생했고, 선체 내부 프레임도 휘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[박일 / 외교부 대변인 : 선체 안 프레임은 내부 방향으로 굴곡됐고 선체 외판은 외부 방향으로 돌출 및 굴곡됐습니다.] <br /> <br />HMM 관계자는 현재로는 1∼2개월 안에 수리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중동 전쟁 발발 후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한국 선사들은 하루 5억 원에 가까운 손실을 보고 있고, 운항 차질에 따른 기회비용도 상당할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피격 전후 과정에서 나무호 선원 1명이 목에 가벼운 상처를 입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나무호가 보험금을 받더라도 장기간의 고립과 운항 차질에 따른 손실을 모두 충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두바이에서 YTN 조수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 : 유현우 <br />영상편집 : 김민경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1122541672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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